• 캠퍼스북
  •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KBS교향악단 제 621회 정기 연주회 음악 감상문

*혜*
최초 등록일
2011.07.16
최종 저작일
2008.03
7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KBS교향악단 제 621회 정기 연주회 다녀온 감상문입니다

목차

* 공연 제목 및 분류

* 작곡자

* 시대적 배경

* 곡의 형식 및 특징

* 연주형태

* 연주자

* 연주의 특징

* 느낌과 비평

본문내용

3. 교향곡 제6번 b단조, 작품 74 <비창>
Symphony no.6 in b minor, op.74 <pathetique>
○ 곡의 형식 - 교향곡
○ 곡의 특징 - 차이코프스키의 마지막 교향곡 ‘비창’은 한 예술가의 인간적 고뇌와 내면적 비애가 극명하게 드러난 최후의 걸작으로서 모든 인간이 공감함 수 있는 근원적 슬픔을 그려내고 있다. 1893년 2월부터 작곡에 착수한 차이코프스키는 거의 반년 만인 9월에 ‘비창’의 완성을 보았다. 같은 해 10월, 차이코프스키는 ‘비창’의 초연 무대에서 직접 지휘봉을 잡았으나 초연이 끝난 지 불과 9일 후 갑작스럽게 세상을 등지고 만다. ‘비창’을 작곡할 당시 차이코프스키는 이미 자신의 죽음을 예견했는지도 모른다. 끝없이 하강하는 우수에 찬 선율과 꺼져가듯 사라져가는 4악장의 종결부는 삶의 마지막 순간을 연상시킨다. 이 교향곡에는 특별한 스토리의 전개는 없지만 모든 인간이 공감할 수 있는 인생의 고통과 비애를 그려냈다는 점에서 표제음악적인 성격이 두드러진다. 전통적인 교향곡에 비해 음악 형식도 매우 자유롭다. 특히 교향곡의 마지막 악장을 화려한 알레그로 악장 대신 어둡고 느린 악장으로 대체한 점은 가히 혁명적인 일이다.
1악장 Adagio-Allegro non troppo(느리게-빠르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는 전통적인 소나타 형식을 취하고 있다. 차이코프스키 특유의 우울함이 가득 배어있는 느린 서주는 바순의 탄식하는 듯한 낮은 음으로 시작되어 곡의 분위기를 한층 어둡게 채색하고 있다. 제시부를 장식하는 유명한 바이올린 주제에는 깊은 우수와 열정이 표현되어 있다. 이 주제는 점차 빠르고 격렬한 리듬과 금관악기의 날카로운 화음으로 이어져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하지만, 1악장 후반부에 이르러 다시 이전의 주제 선율이 재현되며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참고 자료

없음
*혜*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KBS교향악단 제 621회 정기 연주회 음악 감상문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