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 가문의 영광이 흥행성공한 이유분석

소개글

가문의 영광이 흥행한 이유에 대한 분석임다.
더불어 한국영화 자체의 문제까지 살짝 다루고 있어요

목차

-한국영화의 현상황
-조폭영화의 답습인가 장르변형의 의한 성공인가
-흥행의 성공이지 영화 자체의 성공인가

본문내용

* 한국영화의 현 상황
― 한국형 블록버스터
한국형 블록버스터란 한국 영화계 규모를 감안할 때 비교적 규모가 큰 영화들을 가리킨다. 한국형 블록버스터들은 대부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전략처럼 제작비와 마케팅비를 높이고 일괄판매 방식의 배급라인을 구축한다. 「퇴마록」과 「쉬리」는 이런 유사 할리우드 전략을 이용한 최초의 한국형 블록버스터이다. 그 중 「퇴마록」이 한국형 블록버스터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였고, 「쉬리」의 대대적인 성공으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문이 열려 이후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이 영화들을 시작으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현재는 평균 15억원에 불과했던 순수 제작비가 2배 이상 늘었고, 1억원에 불과하던 마케팅비 역시 10배까지 불었다. 올해 개봉한 블록버스터 영화인 「2009로스트메모리즈」 「챔피언」 「예스터데이」 「아유레디」 「성냥팔이소녀의재림」 의 이어지는 흥행참패로 블록버스터 영화는 당분간 주춤할 것이다.
― 코믹 영화 붐
코믹 영화 붐이 일고 있다. 코믹 영화의 붐이 일고 있는 이유는 코믹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실패의 확률이 적기 때문이다. 지난해 조폭마누라의 성공 이후 코믹과 조폭의 코드가 결합한 다양한 영화들이 제작되어 안정적 흥행수입을 올리고는 있지만 우리 영화전반에 조폭과 코믹이라는 식상한 소재들이 판치고 있는 시점에서 최근에 개봉한 코믹영화들이 영화흥행에서 큰 재미를 못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