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퓌스 사건

등록일 2002.10.01 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드레퀴스에 대하여
2. 사건의 발단
3. 사건의 재발견
4. 에밀 졸라의 등장
5. 사건의 진상
6. 세계사적 의의
7. 세계의 태도
8. 사건당시의 언론

본문내용

모본부의 입장을 옹호하며 드레퓌스를 비난하는 데 앞장섰던 「르마텡」지가 특종을 터뜨렸다. 문제의 '명세서' 사본을 입수하여 신문에 게재한 것이다. 사태는 심각해졌다. 독일 무관 슈바르츠코펜은 '명세서' 사본을 보고 경악을 금할 수가 없었다. 사실 그 사본은 슈바르츠코펜의 손에 들어오기 전에 참모본부 정보국 요원에게 도난당한 것이기 때문에 그는 '명세서'를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는 그 필적이 에스테라지의 것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기 첩자의 이름을 알려줄 수는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입을 다물었다.
에스테라지는 초조해졌다. 그는 외관상 훌륭한 군복무 기록에도 불구하고 스파이노릇을 하거나 돈많은 미망인을 꼬드겨 만든 돈으로 사치와 방탕을 즐기는 비열한 인간이었다. 그는 자신의 범행이 탄로나지 않도록 온갖 음모를 꾸미고 다녔다. 참모본부는 진상을 알면서도 에스테라지와 한통속이 되어 계속해서 진실을 은폐하려 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명세서'가 드레퓌스의 필적과 다르다는 이야기가 퍼져 나갔고, 에스테라지와 개인적인 교분이 있는 한 증권브로커가 형 마티외를 찾아가 '명세서'의 필적이 에스테라지의 것임을 알려주었다. 마티외는 즉시 에스테라지를 범인으로 고발했다. 그러나 군당국은 조사를 시작하고서도 질질 끌기만 할 뿐 그를 구속하지 않았다.
신문 지면에서는 불꽃 튀는 논쟁과 갖가지 추측, 허위보도들이 활개치기 시작했다. 대다수의 신문들은 당국을 두둔했다. "드레퓌스 사건의 재심 요구는 군부, 그리고 궁극적으로 프랑스를 파멸시키려는 유태인 조직의 국제적 음모이므로 무슨 일이 있어도 군부의 위신과 신망을 실추시켜서는 안되고, 유태인은 군과 공직에서 추방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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