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의 혁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7.1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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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 최고교수, 공학인, 언론인, 경제학자, 기업인 등 과학기술계를 이끄는 공학지성들의 모임, 한국공학한림원 미래위원회가 3년 동안 “미래”라는 화두 아래 모여 미래를 진단하고 새로운 성장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작성한 과학기술자들의 통찰력이 완성한 21세기 생존전략과 핵심기술 한국의 미래기술혁명김수삼 저 - 김영사 - 2008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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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래기술의 혁명, 그리고 디스토피아
한국의 미래기술 혁명
10년후 한국이 주시해야 할 5대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가장 늙은이들이 비중이 많은 노후국가/ 에너지 과다사용의 국가/ 아시아의 국내총생산 규모가 미국과 EU 를 추월할 아시아패권시대/ 금융의 영향력 확대/ 21세기 혁신기술의 시대.
미래한국의 로드맵을 준비해나가기 위해 책이 쓰여졌다. 언론과 미디어마다 우리의 앞날은 대격변의 시대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앞날도 역시 대격변의 시대가 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언제될지 모르는 통일, 하루가 빠르게 변화되는 IT기술, 그리고 저출산 노령화의 사회가 우리나라의 앞날에 놓여져 있다는 사실은 어느정도 예측가능하다.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란 사실을 염두한 채 이 책을 읽어나갔다. 유엔은 ‘유엔 미래포럼’을 구성하여 미래의 문제들인 지속가능한 성장, 물, 인구와 자원, 민주화, 장기적 정책결정, 정보통신 발달과 세계화, 빈부 격차, 건강, 의사 결정 역량, 사회 갈등 해소, 과학기술, 에너지, 여성의 지위, 국제 범죄, 세계윤리 등에 대한 청사진들을 내보냈다고 한다. 어느것 하나 단독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인류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
그럼 한국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지혜들은 무엇일까? 바로 공존의 지혜이다. 한국의 10대 과학기술을 통한 공존, 그리고 번영의 기회를 살려나가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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