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봉사활동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1.07.1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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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 활동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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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를 마치고 나치고 나서
올해 전 까지 남을 위해 봉사활동을 했던 것이 중학교 때 동사무소에서 봉사를 제외하고는 없었다. 때 마침 학교 수강신청을 할 때 사회봉사라는 과목이 있어서 이 때 봉사를 하지 못하면 나중에는 여의치 않아 못 할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다. 사회봉사 활동을 하기 전 까지는 어디를 가야하나라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고 설레임도 있었다. 이전까지는 동사무소에서 자원봉사만 하다 처음으로 남을 돕는 사회봉사라는 거추장스러운 단어 때문인 걸까. 무작정 부딪쳐 보기로 했다. 처음 학교에서 기본 봉사 소양 교육을 듣기 전 까지는 주위에 널린게 봉사활동이겠거니 신청을 했지만 막상 신청하고 나서 보니 쉬운 봉사활동이 없었다. VMS을 통해 사회봉사처를 알아봤지만 나의 여건에서 주기적으로 봉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어려웠다. 인터넷에 수소문 끝에 찾아낸 곳이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태화기독교 사회복지관 이였다. 집에서도 가깝고 주기적으로 봉사를 할 수 있어서 택했다. 이 복지관은 우리나라의 최초의 복지관으로서 많은 사회봉사 활동자들과 사회복지사들이 장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를 실현 하고 있는 곳이다. 이 복지관에서 봉사활동팀장과 협의 끝에 도서관 책 정리와 대출, 반납 및 청소역할을 맡았다. 복지관에 있는 도서관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가끔씩 유치부 아이들이 책을 난장판으로 어지럽히고 가면 책 정리에 골머리를 썩였지만 도서관에 책 정리를 하면서 차분한 마음으로 봉사를 임해 뜻 깊은 날 이였다. 어느 날은 장애인들이 단체로 도서관에 왔었는데 이 장애우를 위해서 책을 읽어주고 돌봐주는 시간이 있었다. 장애인들을 처음 돌봐보고 말을 걸었던 탓에 어떻게 말을 해야 되고 돌봐줘야 하는지 난감했다. 그래서 단지 숙련된 자원봉사자들이 장애인들에게 하는 행동과 말들을 보고 똑같이 따라하는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몇 시간이 지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장애우들과 재미있게 의사소통을 하고 노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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