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학개론] 전자 책 `제1일째 21세기 엘리스 여행` 감상문/소감문

소개글

여행학개론, 책 `제1일째 21세기 엘리스 여행`을 읽고난 후 감상문입니다.
여행학개론 자체 성적 100점 받았구요,당연히 성적은 A+ 입니다.
정말 열심히 정성껏 글을 썼습니다. 100%이상의 만족을 느끼실거라 확신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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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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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의 삶에 너무 많은 것들을 소유하고 붙잡고 있다. 그래서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하나에 감사하기 보다는 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 하고 있다. 그런 탓인지 새로운 것들에 대한 만남은 익숙한데, 그동안 익숙했던 모든 것들에게서 헤어짐이란 참 낯설고 어려운 것 같다. 우리의 삶은 헤어짐과 같은 작은 이별들로 이루어져있다는 책의 내용을 보며 작년 휴학기간 동안 경험했던 일화가 생각난다. 휴학기간동안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며 그동안 나와 함께했던, 나를 스쳐지나갔던 사람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며 지냈다. 때마침, 도서관에서 한자 자격증 취득을 위해 사자성어를 공부하다 회자정리(會者定離)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해지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 순간 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은 이별(離別) 이라 생각이 들어서였을까?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고,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만난다.’란 의미를 가진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이란 말을 가슴에 새기며 눈시울을 붉혔던 날이 생각나면서 만남과 이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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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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