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 최초 등록일
- 2011.07.11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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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은 sbs 짝 스페셜을 보고 거기에 수록된 내용과 느낌을 나름대로 편집하여 쓴 글입니다. 결혼 전 짝의 유형과, 결혼 후 짝에대한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시 발생하는 유형들, 특히 좀비형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다운로드 부탁드립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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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BS 스페셜 `짝`을 보고
알고 봤더니, 요즘 즐겨보고 있는 이 프로, 신정 때 특집 형태로 했었다. 총 3부작으로, 그 중 1부인 「나도 짝을 찾고 싶다」는 지금 내가 즐겨보고 있는 그 프로 「짝」과 같다. 필자는 현재 여자 친구가 있다. 열렬히 사랑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 프로를 보는 까닭은, 제한된 1주일 내에 남성들이 여성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떤 식으로 구애를 하는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다른 이들이 어떤 식으로 하는지 `방법`을 엿보기 위해서다. 괜찮은 `방법`이 있으면, 기념일을 챙기거나, 혹은 여자 친구의 기분을 좋게 해 줄 일이 있을 경우, 응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아직까지 참신하고 색다른 `방법`은 존재하지 않았다. 단, `진심`이 존재하고, 끝까지 노력하다보면, 통한다 불변의 진리 Ⅰ- 필자가 영상을 보고 정의내린 원칙의 일종
는 새삼스런 진리는 이 프로를 통해서 꾸준히 접하고 있다.
진심이 통하기 전까지는 `동물의 세계`와 다를 바 없다. `동물의 세계`는 냉정하다. 양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이 만약 힘이 없으면, 어쩔 수 없이 그 상황에서 아웃이 된다. 그래서 짝짓기는 달콤하지만 때로는 잔인하다.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이기적이다. 누구는 수없이 많은 짝을 만나지만, 누구는 평생에 단 한명의 짝도 만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암수가 짝을 이루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인간들의 짝짓기라고 다를 일은 없다. 다만 탐색의 시간이 조금 길 뿐이다. 탐색의 시간동안, 자신에게 구애하는 상대의 진심을 보게 되고, 그 진심이 통한다면 짝짓기가 성사되는 것이다.
애정촌은 짝짓기를 성사시킬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12가지 강령이 존재한다. 하지만, 운영되는 방식은 두 번째 강령 `애정촌은 구성원들의 자치에 의해 운영 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자율권을 중심으로 한 최소한의 규제만이 존재하는 것이다. 지정된 의상을 입고, 점심은 급식으로 하며, 자기소개는 입소 다음 날 정오부터 할 수 있다는 부분들이 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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