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말하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7.10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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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제물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제 자료가 구입자분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목차
1.미국의 역사
2. 보수주의 운동
3.어느 진보주의자의 양심
본문내용
미래를 말하다
- 폴 크루그먼
우리 경제 무엇이 문제입니까? 더딘 성장인가요? 심각한 양극화인가요? mb와는 생각이 다른 우리들 대부분은 아마 우리 경제의 문제는 심각한 양극화에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미래를 말하다] 이 책에서도 미국의 심각한 경제적 불균형과 양극화 문제가 화두입니다. 경제적 불균형, 양극화가 심화된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경제 자체의 문제인가요? 정치가 문제인가요?
다음은 경제가 문제를 주도한다는 시각입니다. “기술의 발달과 세계화 같은 비인간적인 힘에 의해 점진적으로 미국의 소득분배 격차가 심해지면서 극소수 엘리트 집단이 나머지 집단과 분리되었다. 공화당은 새롭게 등장한 엘리트의 입맛에 맞는 정치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공화당은 빈부 격차가 늘어만 가는 상황에서 승자를 위한 당이 되었고, 민주당은 저소득층을 대변하는 당이 되면서 양당의 의견차이가 벌어졌다.” 그러나 저자 폴 크루그먼의 생각은 다릅니다. 미국의 역사 속에서 정치가 주도적으로 경제를 이끌어왔다는 생각입니다.
1.미국의 역사
재건시대가 끝난 1870년대부터 뉴딜정책이 등장한 1930년대까지를 저자는 도금시대라고 명명합니다. 이 시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극심한 경제 불평등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국 모든 정유소의 95%를 지배하는 스텐더드 정유사의 록펠러, 철강왕이라 알려진 엔드류 카네기, 헨리 포드, 거대금융업자 J.P.모건, 오거스트 벨몬트 등 억만장자들의 시대였습니다. 완전한 자유방임주의 정책으로 고용주들과 자본가들에게는 천국이자 노동자들에게는 지옥과 같은 생활이 강요되었던 시대입니다. 1914년 제 1차 세계대전으로 막대한 군수물자를 수출하면서 임금과 물가가 오르고, 주식값은 치솟았으며, 사치품이 거리의 가게를 가득 채웠습니다. 1929년 10월 주가가 폭락하고 대공황이 시작됩니다. 1929년 대공황 발생 당시 미국에는 30만개가 넘는 기업이 있었는데 이중 200개 기업이 나머지 299800개를 합친 것보다 더 컸고 영국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