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의 미래경영을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7.10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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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터드러커의 미래경영을 보고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보고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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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피터 드러커는 21세기를 지식 시대로 규정하고 미래 사회의 시작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왔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드러커의 경영학 저술과 그 진수를 선별하고 있으며 드러커가 말하는 경영학의 핵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조직의 경영 방법, 경영과 개인, 경영과 사회에 관하여 핵심 논문을 담고 있다. 드러커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경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려 하고 있다.
드러커가 정의하는 경영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경영의 기술이니 분석 도구니 하는 것들은 경영자들에게 있어서 분명히 귀중한 것들이지만 경영의 발전과 경영의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경영의 정의는 범위가 조금 다르다. 전통적인 의미에 있어서 경영은 일반교양 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일반이라고 부르는 것은 경영이 지식의 본질, 자기 인식, 지혜, 리더십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며, 교양이라고 부르는 것은 경영이 실천 및 적용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영자는 인문과학 및 사회과학 분야에 관한 지식과 통찰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드러커는 이러한 전통적인 경영의 의미와 자기 고유의 경영의 의미를 조합해 경영에 대한 일곱 가지 원칙들을 정리해놓고 있다. 그리고 이를 확실히 이해하는 경영자는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 능력이 뛰어난 경영자가 될 것이라 얘기하고 있다. 드러커가 제시하는 일곱 가지 경영의 원칙들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영이란 인간에 관한 것이다. 경영의 과업은 서로 다른 기술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로 하여금 공동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 경영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사람들을 통합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영은 문화와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
셋째, 모든 기업은 구성원들이 공동의 목표와 가치관을 가질 것을 요구한다. 공동의 목표와 가치관이 없는 기업이란 단지 사람들의 집합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넷째, 경영은 조직과 그 구성원들이 새로운 요구와 기회, 변화에 맞추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모든 기업은 배우는 기관이자 가르치는 기관이다.
다섯째, 모든 기업은 서로 다른 여러 종류의 직업을 하는 데 필요한 온갖 기술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기업은 커뮤니케이션과 개인의 책임을 바탕으로 조직되지 않으면 안 된다.
여섯째, 수익률과 생산량 같은 것 이외에 시장 점유율, 혁신, 생산성, 인적자원 계발, 제품의 품질, 재무상태 등의 모든 것이 기업의 성과와 생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곱째,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의 결과는 언제나 기업의 외부에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기업의 결과란 고객의 만족을 의미한다. 기업 내부에는 오직 비용만 존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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