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업 흥망사 책 요약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1.07.08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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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병호의 대한민국 기업 흥망사라는 책을 정리 한 것입니다.
그 안에는 대한민국 대표 재벌들이 패망한 요인들은 경영학적 시각에서 분석한 것이구요.
실패를 알아야 성공도 할 수 있다는 전제의 책입니다.
목차
1부. 한국 기업 50년, 그 생과 사의 기록
-대기업과 재벌의 극심한 부침
-갈수록 떨어지는 중소기업의 생존율
-규모의 전쟁에서 밀려버린 개인사업자와 창업기업
-무엇이 기업의 흥망을 결정짓는가
2부. 한국의재벌기업, 그들은 왜 몰락했는가
-무리한 다각화 (진로그룹,쌍방울 그룹,우성건설 )
-조직관리의 패착(대우그룹,뉴코아 그룹,새한그룹)
-사업구조 쇄신의 실패(대농그룹,한일그룹,갑을 그룹)
-시장을 읽어내는 통찰력 부재(쌍용그룹,삼미그룹,나산그룹)
-오너의 자질과 경영능력 부족 (해태그룹,한보그룹,고합그룹)
-급격한 환경 변화 속 준비되지 않은 불운(극동건설 그룹,거평그룹,신호그룹)
-정치권력과의 불협화음(동아그룹,신동아 그룹)
3부. 100년 기업을 꿈꾸는 한국 기업들을 위한 제언
본문내용
공병호의 대한민국 기업 흥망사
(실패의 역사에서 배우는 100년 기업의 조건)
*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20개 재벌들의 흥망사는 그 자체만으로도 실패학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사업을 하다가 망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특히 기업이 몰락하는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아마도 그것은 오너 또는 지배주주가 바뀌는 것을 뜻할 것이다.
어느 기업은 반드시 어느 특정인이 경영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능력이 없거나 아니면 운이 없어서 또는 성과를 내지 못했을 때 더 나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람에게 경영권이 넘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처럼 사업이 망하는 것은 사회적인 관점에서 보면 자원배분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과정이기도 하다.
역사는 승자에 의한, 승자를 위한 글쓰기라고들 한다. 하지만 열심히 일했음에도 실패하는 딱한 상황에 처한 패자를 위해 누군가 기록을 남겨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기록으로부터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당시의 실상과 패배의 원인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서 더 나은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부)196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대기업, 중소기업, 소규모 개인사업자, 신생 창업 기업 그리고 재벌 그룹들의 흥망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정리해 본다.
(2부)[누가 , 어떻게 몰락하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해본다.
(3분)[100년 기업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다루었는데, 앞에서 다룬 기업의 몰락에서
끌어온 교훈에 추가적인 제언을 더하였다.
어떤 상황에서든 사업가는 살아남아야 한다. 기업을 이끌던 사람이 망하는 것은 거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을 뜻한다.
이따금 재기에 성공하는 드문 경우도 있지만 그 가능성은 아주 낮다. 따라서 사업이 제대로 돌아갈 때 ‘조심, 조심 또 조심’
해야 하고, ‘준비, 준비 또 준비’해야 한다. 잘 나갈 때는 주변에 사람이 구름처럼 모이지만 사업이 몰락하면 철 지난 피서지의 백사
참고 자료
공병호의 대한민국 기업흥망사 책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