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 지리] ‘지구의 지붕’ 히말라야의 생태계가 맞은 변화(만년설의 융해에 대해)

소개글

과목 : 생태지리
주제 : 관심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REPORT
제목 : ‘지구의 지붕’ 히말라야의 생태계가 맞은 변화

-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해
- 만년설의 융해에 대한 피해
- 세계 각국의 협력과 개인의 노력
- 결론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재 우리 사회는 수많은 환경적인 문제들과 직면해있다. 특히 최근 환경에 있어 핫이슈는 단연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일 것이다. 이는 현시대 가장 공공연하게 이슈화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환경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기후는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과거 기후와 다르게 나타나는 날씨와 여러 가지 특이 현상들로 인해 사람들은 어떤 변화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게 되고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집중하는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기후변화는 이러한 안정을 위협하는 범지구적 요소인 것이다. 최근에 남해에서 열대성 물고기가 모습을 드러내고, 기존에 잡았던 어종이 모습을 보이지 않아 애를 태우는 어민들이나 물놀이를 하면서 해파리 떼의 습격을 받았다는 뉴스를 종종 들을 수 있다. 이상기온현상과 그로 인한 동식물들의 변화 움직임을 관측하면서 우리 인간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통해 문제를 `인식`은 하지만 그로인해 일어날 일들에 대해 `예측` 할 수 없기에 사람들은 어찌될지 모르는 불안 속에 살고 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 ‘해운대’는 2004년 동남아시아에서 일어났던 거대 쓰나미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이 영화의 흥행은 자연재해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 심리를 반영하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지진해일은 재해라고 볼 수 없지만 자연의 흐름을 간파한 채 해안 지역을 무분별하게 개발한 인간이 수많은 피해를 양산한 것이다. 이러한 지진해일은 갑작스럽게 찾아와 미리 대처할 새가 없지만 서서히 우리 삶에 침투해 생태계를 파괴하는 요소들도 많이 있다. 빙하의 해빙(解氷)이 그것인데 이것은 지진해일에 비해서는 진행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극지방의 해빙뿐만 아니라 열대, 온대 지방의 뜻하지 않은 해빙은 지역 생태계를 교란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에도 즉각적인 문제가 된다. 여기서는 지구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의 산악빙하 융해(融解)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임영신, 이혜영, 2009,「희망을 여행하라(공정여행 가이드북)」소나무.
앤드루 가우디, 2007,「휴먼 임팩트」,푸른길.
연합뉴스 ‘히말라야 인근국, 빙하보존 협력 촉구’ 2009/09/02
연합뉴스 ‘카슈미르 빙하 녹아 급수난 예고’ 2009/10/14
연합뉴스 ‘온난화, 히말라야 산악인에게 새로운 위협’ 2007/05/22
프레시안 스포츠 ‘산악인들이여, 정복이라는 미망에서 잠을 깨라!’ 200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