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남자심리학

소개글

남자심리학에 대한 서평자료입니다

목차

1. 책을 선택한 동기
2. 내용 소개 및 줄거리
3. 감상 및 서평

본문내용

남자심리학 : 남자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41가지 심리코드
* 책을 선택한 동기
나는 심리학관련 서적중 베스트 셀러 & 스테디 셀러(Best & Steady) 로 꼽히는 설득의 심리학, 설득의 심리학2,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와 같은 책들부터 시크릿, 연금술사와 같은 책들까지 평소 심리학책을 즐겨 읽는 것이 취미이다. 심리학책을 많이 읽다보니 대부분의 심리학 서적들, 흔히 베스트 혹은 스테디 셀러라고 불리우는 서적의 특징들은 물론, 대부분의 심리학서적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에 대해 나름 분류를 할 수 있다고 자신을 가지고 있다.
심리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론 어느 정도의 상식이나, 지식이 있어야 이해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이러한 학문적은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사회의 실생활에서적용을 해서 설명하는 방법이 있는 것 같다. 이것은 심리학이 다른 학문과는 달리 특정 사회현상을 바라보는데 있어, 가시적인 형태를 통해 설명되어지거나 정의 되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가시적인 형태를 통해 설명하려고 하거나 정의 하여 설명하는 방식이 좀 더 독자로 하여금 공감대의 형성이나, 이해하기가 수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특정학자들에 의한 전문적인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전개가 되는 책들보다는 다소 느긋하게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는 간편한 소재들을 다루는 책을 주로 읽는 편이다.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올해 3월 초 주말, 간만에 집 근처 영등포 교보서점에서 읽을 책을 찾기 위해서 방문했을 때였다. 이 책은 제목만큼이나 매우 강렬한 인상이었다.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사회는 “마초히즘(Machoism)”으로 정의되어지는 가부장적이고 남성중심의 생각이 사회 전반에 형성되어 있는 당연히 여겨지는 시기였다. 마치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으로 단정 지을 만큼 여성에 대한 권리인식의 부족 및 가정폭력, 불륜으로 대표되는 문제가 발생해도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가치관이 지배적 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점점 발전하고 다원화

참고 자료

우종민 저
남자심리학
리더스 북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