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적 소통의 미디어, 소리와 몸짓
- 최초 등록일
- 2011.07.05
- 최종 저작일
- 2011.07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인간사회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소통 도구는 소리와
대중예술 평론가 이영미의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
대중음악이 어떻게 시대, 세대, 계층을 뛰어넘어 공명을 이끌어 내는지를 문화적으로
자기반성과 자기 성찰로 소통과 발전의 밑거름
독후감이며 음악, 소리, 몸짓 소통과 미디어에 대한 소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초월적 소통의 미디어, 소리와 몸짓
인간사회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소통 도구는 소리와 몸짓일 것이다. 몸짓이 다듬어져 춤으로 발전했다면, 감정의 높낮이를 넣은 소리가 다듬어져 음악이 되고 가사가 덧붙여져 노래가 되었을 것이다. 어쨌든 음악이 인간을 자연스럽게 무장해제 시켜 서로 소통하고 성찰하게 만드는 도구인 것은 분명하다.
대중예술 평론가 이영미의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는 대중음악이 어떻게 시대, 세대, 계층을 뛰어넘어 공명을 이끌어 내는지를 문화적으로 보여준 책이다. 저자에게 트로트. 포크송 서태지로 대변되는 음악은 각 세대와 시대의 대중문화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기제다. 일제강점기 산물인 트로트부터 서태지로 상징되는 최근 음악까지 시대를 휘몰아친 대중가요를 통해 그 시대를 산 이들의 문화와 삶을 읽어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