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량활동교육과정 성격, 재량활동교육과정 목표, 재량활동교육과정 편성운영, 재량활동교육과정 운영방향, 재량활동교육과정의 평가방침, 재량활동교육과정의 외국 사례, 향후 재량활동교육과정의 개선과제 분석

소개글

재량활동교육과정의 성격, 재량활동교육과정의 목표, 재량활동교육과정의 편성운영, 재량활동교육과정의 운영방향, 재량활동교육과정의 평가방침, 재량활동교육과정의 외국 사례, 향후 재량활동교육과정의 개선과제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재량활동교육과정의 성격
1. 재량 활동은 교과 및 특별 활동과 상호보완적 성격을 갖고 있다
2. 재량 활동은 지역 사회와 학교의 독특한 교육적 필요, 학생의 요구에 따른 교육을 전개하기 위한 자율적 교육 활동이다
3. 재량 활동에서는 범교과 학습과 자기주도적 학습과 같은 창의적 재량 활동이 강조된다

Ⅲ. 재량활동교육과정의 목표
1. 종합 목표
2. 영역별 목표
1) 인성교육
2) 창의성자기 주도적 학습
3) 정보통신기술교육

Ⅳ. 재량활동교육과정의 편성 운영

Ⅴ. 재량활동교육과정의 운영 방향

Ⅵ. 재량활동교육과정의 평가 방침

Ⅶ. 재량활동교육과정의 외국 사례
1. 일본
2. 영국
3. 헝가리

Ⅷ. 향후 재량활동교육과정의 개선 과제

Ⅸ.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교육과정은 인식론적 입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지식의 생성과 존재가 어떻게 정의되어지느냐에 따라 교육의 모습은 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지식의 생성과 존재에 관한 학문을 인식론이라 한다면, 교육과정의 관점에서 볼 때, 인식론은 객관주의와 구성주의로 대별할 수 있을 것이다.
지식이 인간의 경험을 떠나 객관적으로 만들어지고 객관적으로 존재한다고 보는 관점을 객관주의라 부르고, 지식은 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적으로 창출되고 사회적인 환경의 영향을 받아 변화한다는 견해를 구성주의라고 부른다. 객관주의적 견해가 교육에 적용되었을 때는 「인간이 이루어 낸 모든 지식을 교과서라는 책에 체계적으로 정리(국가 수준의 교육 과정)하여, 가능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지식을 학습자가 잊지 않도록 전달」하고자 한다.
이와 반면에 구성주의적 견해가 교육에 적용되었을 때는 먼저, 어떤 지식이 실생활과 관련되어 있으며 의미 있는 지식인가를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실생활 경험이 그들 교육의 시발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과정이 교실 현장에서 만들어져야하고, 수업은 학습자들의 의미 세계에 대한 자신들의 탐구 과정으로 이어진다.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이 수업의 성패를 좌우하기에 학습하는 방법의 학습이 이루어지고, 주어진 정보를 활용하여 자기 지식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개별화․개성화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재량활동은 구성주의에 완전히 기인하지는 않더라도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의미가 있는 내용을 선정하여, 학습자 스스로 자기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재량활동 시간이기 때문이다.

Ⅱ. 재량활동교육과정의 성격

교육과정의 특징 중 하나는 재량 활동을 확대․신설하여 교육과정의 한 영역으로 편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재량 활동을 교육과정 편제에서 새로운 영역으로 독립시킨 것은 단위 학교가 창의적으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교사가 교육 전문성을 발휘하며, 학교교육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수월성을 실현하고자 할 때, 당위적으로 요구되는 교육 현상이며 학교 교육 본연에로 복귀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재량활동은 교육과정에서 추구하고 있는 ‘자율과 창의에 바탕을 둔 학생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실현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영역이며, 다음과 같은 성격을 갖고 있다.

참고 자료

․ 교육인적자원부(2001), 재량활동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실제, 서울 : 신영프림팅
․ 교육부(2000), 제7차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등학교 재량 활동 실천 사례 개발
․ 교육부(2000), 특별활동․재량활동 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
․ 대전둔산중학교(2002), 학교·교육청·연구원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중학교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연구
․ 서울덕의초등학교(1999), 교육과정(특별활동)시범학교 연구보고서
․ 한국교원대학교(1997), 제7차 특별활동 교육과정 개정 연구, 충북 : 한국교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