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사업계획서] 실직으로 인한 해체위기가정 내에서의 아동학대 감소 및 예방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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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사업계획서] 실직으로 인한 해체위기가정 내에서의 아동학대 감소 및 예방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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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집단이 되는 초등학교는 배타는 부모를 둔 아동 밀집지역의 환경으로 타교와 비교하여 교내 결식아동수가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2개교를 선정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실제 재학하고 있는 아동이 2개교 1,000여명으로 목표량의 조정이 필요했다.
개입대상아동을 선정 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 학교측의 학교사회사업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집단상담 실시를 거부하여 개별상담 아동을 늘려 선정할 수밖에 없었으며, 집단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었다.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원들은 관련학과를 전공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아동들과의 1:1면접을 통한 학대요인 분석과 상담치료등을 병행해 갔으나, 부모상담에 있어서는 부모와의 접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것은 일반상담과는 달리 아동학대라는 특수함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현행 가정폭력보호법상 보호처분이 실효성이 없어(사법기관의 인식미비로 인해 보호처분을 결정하지 않는 등) 부모접촉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개입대상 아동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개별․집단상담, 부모․가족상담, 일시보호 등이며 아동과 가족의 문제에 따라 급식비 및 생계비 지원, 의료․법률․복지관련 정보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심리적 회복은 물론 환경의 변화도 함께 유도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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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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