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MC들의화자청자로서의태도
- 최초 등록일
- 2011.07.01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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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은 제가 무릎팍 도사를 보고 각각 3명의 MC들에 대해서 느낀점을 적은 소감문입니다.
각각의 MC들의 화자로서의 특징과 청자로서의 특징으로 분류하여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릎팍 도사”출연자들의 화/청자로서의 태도
1. 강호동(무릎팍도사)
화자로서의 태도
- 이미 대한민국 MC계에서는 커다란 한 축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그의 발언은 그만 큼 공신력이 크다. 그의 기본적인 말하기 방식은 주특기인 큰 목소리와 속사포 같은 말하기로 청자의 집중을 유도하고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농담조의 우스개소리와 가끔은 일반적으로 물어보기 꺼려하는 루머에 관련 된 내용들 을 거침없이 물어보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다. 예를 들어 이 번 편에서는 이준기의 “일본은 내 나라이다”라는 발언을 언급하면서 그에 대한 오해 를 풀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세간에 알려진 일반적인 사실들에 대하여 언급하면 서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쌍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청자로서의 태도
- 좋은 화자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청자가 되어야 하는데, 강호동의 경우 게스트(이준 기)의 자신의 경험담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인 상황 파악을 하기 위하여 질문을 던지 고 게스트의 말에 적절한 반응을 보여줌으로써 얘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그리고 재밌는 얘기에 대해서 약간은 과장된 몸짓과 커다란 웃음을 터뜨리며 좀 더 편안하고 활발한 느낌을 전해준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는 너무 큰 리액션으로 인해 게스트에게 약간의 부담감을 줄 수 도 있다는 점도 없잖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