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평가 - 컨닝방법
- 최초 등록일
- 2011.07.0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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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캠퍼스컨닝왕이라는 영화를 본 후 소감문과 컨니의 방법에 대한 글
목차
Ⅰ. 『Why Study?』 감상평
Ⅱ. 부정행위(Cheating)
1. 부정행위
2. 부정행위 방법
본문내용
Ⅰ. 『Why Study?』 감상평
먼저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이 친근하게 보인다. 누구나 살아오면서 한 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질문이다. 고3시절이 지나면 끝날 것 같던 공부를 대학교에 와서는 고등학생이었을 때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한다고 해서 공부를 안 해도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유치원생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공부를 한다. 공부라는 것은 노력이 필요하고 스스로가 지식을 얻어가는 과정이다. 그 공부가 좋은 쪽이던 나쁜 쪽이던 사람은 누구나 무언가를 배우게 된다.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공부가 싫다고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들 역시 공부를 한다. 바로 컨닝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다. 핸섬과 새미는 학교에서 하는 공부가 싫어서 초등학교 때부터 컨닝을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한 컨닝이 고등학교에 와서도 이어진다. 초등학교 때는 단순했던 컨닝 방법이 고등학교에 와서는 좀 더 심도 있고 과감한 방법으로 변모한다. 그야말로 발전한 것이다. 컨닝 방법의 발전이 가능했던 이유는 그 기간 동안 핸섬과 새미가 컨닝에 대해서 연구하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그 긴 시간에 걸쳐서 컨닝에 대한 공부를 마스터한 것이다. 그들의 공부가 옳은 것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
영화는 지루하지 않았다. 학교의 시스템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핸섬, 핸섬과 함께 어렸을 때부터 컨닝을 함께해온 새미와 빅터, 컨닝 페이퍼를 아주 작은 글씨로 완성하는 애플비까지 영화 속 캐릭터가 톡톡 튄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들은 기발하게 컨닝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