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의 자본구조
- 최초 등록일
- 2011.06.27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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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환위기를 기준으로 재벌기업을 중심으로 한국기업의 자본구조가 어떻게 변화했으며 그 특징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정리되어있는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30대 재벌기업을 중심으로 본 외환위기 전후의 한국기업의 자본구조
3. 5대 재벌기업을 중심으로 본 외환위기 전후의 한국기업의 자본구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한국기업의 자본구조에 대하여 조사하고 연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이 보고서는 한국기업의 자본구조에 큰 변화가 있었던 외환위기 전후를 기간으로 어떠한 자본구조의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수많은 한국기업들 중에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소위 재벌기업들을 중심으로 알아볼 것이다. 외환위기를 전후로 한국기업들이 어떻게 자본구조를 변화시켜 위기에 대응했는지가 분석의 초점이 될 것이다.
위의 표는 1987년부터 외환경제위기가 발발한 1997년까지 비금융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전체산업, 제조업종 중소기업 및 대기업, 30대 재벌의 자본구성이 비교 제시되어 있다. 1987년~1997년의 분석기간 동안 총자본 대비 부채의 평균비율은 30대 재벌이 79.1%로 전체산업의 76.1%에 비해 다소 높으며, 중소기업의 58.2%에 비해서는 훨씬 높다. 차입급의 의존도는 30대 재벌이 전체산업보다 8%포인트 정도 높다. 재벌의 장단기차입금 비중도 전체산업에 비해 다소 높으며, 특히 사채의 비중은 30대 재벌의 경우 13.3%로 전체 산업의 8.3%에 비해 상당히 차이를 보인다. 재벌과 제조업종 중소기업 간에는 더욱 현저한 차이가 있다. 중소기업의 자본비중이 재벌에 비해 현저히 높은 반면에 차입금의존도는 현저하게 낮다.
참고 자료
이윤호 『재벌의 재무구조와 자금조달』, 나눔출판,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