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력회사의 성과보상제도

소개글

미국 전력회사인 SCE(Southern California Edison)이 캘리포니아 주 전력대란을 겪으면서 성과평가와 보상제도를 변경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 사례의 주요 쟁점과 의의
2. 회사 소개
3. 인센티브 시스템
4. 캘리포니아 전력 위기
5. 2000~2002년의 보상시스템 집행
6. 결론 – 성과보상제도 평가

본문내용

1. 서론 : 사례의 주요 쟁점과 의의
이 사례는 회사가 직면할 수 있는 여러가지 리스크에 따른 환경변화에 따라 성과평가와 보상제도를 어떻게 변경하고 재설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성과평가와 보상제도는 회사의 현재 상태에서 향후 예상되는 환경변화를 고려해서 결정될 수 밖에 없다. 이 사례의 회사가 겪은 ‘캘리포니아 주 전력대란’이나 지난 2011년 3월 일본의 대지진과 츠나미에 따라 일본의 여러 기업들이 겪었을 예상하지 못한 변화가 있을 경우 성과평가와 보상제도를 어떻게 재조정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경영환경의 글로벌화와 기술변화의 가속, 지구환경문제의 대두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최근 기업에 중요한 시사를 준다고 보인다.
이에 이 보고서는 이 사례가 다루고 있는 회사의 개요와 인센티브시스템을 요약하고, 캘리포니아 주 전력대란 발생과 이에 따른 보상체계 변경을 설명하며, 이에 대해 평가할 것이다.


2. 회사 소개
이 사례가 다루고 있는 회사는 미국의 Southern California Edison (남 캘리포니아 전력회사, 이하 SCE로 표현)이다. 이 회사는 미국에서 상장된 전력회사들 가운데 가장 큰 회사 중 하나이고, 본사는 캘리포니아 로즈미드 (Rosemead California)에 소재한다. 주요 사업지역은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지역 그리고 남부의 50,000 평방마일(129,500제곱미터 / 남한 면적(99,393제곱미터)의 약 1.3배) 이고, 이 지역에는 약 800개 도시와 지역사회에 1,20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회사는 420만 명의 사업과 주택용 고객을 가지고 있다. (2002년) 12월 31일에 SCE는 182억 달러의 자산과 44억 달러의 주주지분을 통합했다. 이 회사의 연간 매출은 80억 달러 이상이며, 12,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다. 회사는 20개의 주요 영업 및 스탭 부서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