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의 연소] 마그네슘의 연소
- 최초 등록일
- 2002.09.26
- 최종 저작일
- 2002.09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abstract
2. data & result
3. discussion
4.reference
본문내용
정성분비의 법칙은 1799년 프랑스의 화학자 프루스트가 제안한 법칙이다. 그 당시 그의 친구이자 화학자인 베르톨렛은 이러한 프루스트의 주장을 반대하며 물질의 조성은 일정하지 않다고 주장하였다.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대부분의 화합물은 일정성분비의 법칙에 잘 적용되나 일부 화합물은 성분원소의 질량비가 일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개 결정형 무기 화합물에서 격자결합에 의해 이러한 화합물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화합물은 베르톨렛을 기념하여 베르톨라이드 화합물이라고 한다. 따라서 일정성분비의 법칙이 모든 화합물에서 반드시 적용된다고는 말할 수 없다. 화학 분야의 계속적인 발전은 반응물과 생성물의 질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게 하였다. 프랑스 화학자 베르톨레(Claude Berthollet)와
프루우스트(Joseph Proust)가 각각 이끄는 두 학파 사이에 논쟁이 있었다. 베르톨레는 특정 물질내의 원소의 비(질량비)는 일정하지 않고 일정 범위 내에서 다양하다고 믿었다. 예를 들어 물이 포함하고 있는 수소의 양이 11.1%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보다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프루우스트는 위와 같은 차이는 단순한 실험상의 오차이거나 불순물의 존재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또한 균일혼합물과 화합물의 차이를 강조하였다. 여러 연구에 의해 프루우스트는 일정성분비의 법칙을 발표하였다. 주어진 화합물에서 그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의 질량비는 일정하며 그 물질의 근원 또는 제조 과정과는 무관하다. 순수한 염화나트륨은 질량비로 60.66%의 염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는 암염 광산으로부터 얻든, 바닷물로부터 결정으로 석출시켜 얻은 염소와 나트륨원소로부터 직접 합성하여 얻든 항상 일정하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순수한'이라는 말이다. 즉 염소와 나트륨 이외의 어떠한 원소도 포함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일정 성분비의 법칙이야말로 현대 화학 발달에서 중요한 단계였다. 1808년 프루우스트의 주장은 모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