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역학] 엔트로피와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2.09.26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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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entropy와 사회를 연관 짓기에 앞서 entropy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만 할 것이다. entropy는 energy 및 상태의 질을 결정하는 기준으로서 열역학의 제 2법칙으로서 자연현상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현상에 적용이 가능하다. 열역학 제 2법칙은 이 entrop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모든 것은 진행된다는 것이다. 물리학은 energy추이를 연구하는 학문이며, 공학은 어떻게 하면 energy를 인간에게 유효한 형태로 번환하는가를 고안하는 학문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런데 예를 들어 신체에 있어서는 energy인 칼로리도 중요하지만, 칼로리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신체내의 대사를 원할하게 하여, 섭취한 영양을 더욱 유효한 형태로 만드는 Vitamin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양적인 의미에서는 칼로리가 필요하지만, 질적인 의미에서는 Vitamin이 더 중요하다. 물리학이나 공학도 진보하면 할수록, 연구대상은 양적인 다과로부터 질적인 다양성으로 바뀐다. 예를 들어 자연과학 뿐만 아니라, 사회기구 복잡화라는 생각에서 봐도 단순한 양을 비교하기 전에 질이 좋고 나쁨을 판단할 필요에 부딪친다. 자연계에서는 양적인 의미에서는 energy가 문제되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알기 쉽게 말하면 정보이고, 어렵게 표현하면 entropy가 문제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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