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작문] 나의 짧은 여행 이야기

등록일 2002.09.26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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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토요일 오후, 열어놓은 창밖으로 보이는 맑게 갠 하늘 사이로 바람이 들어온다. 새학기를 시작한지도 벌써 반년, 여름방학을 이틀 남겨 놓고 다녀오는 여행, 내가 이렇게 불연 듯 동해를 찾는 것도 벌써 3번째 이다. 내나이 이제 22. 나에게도 신체에 자유라는 것이 생겨 가끔 가슴이 답답함, 공허함, 일탈감을 느낄 때 나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나는 이곳을 종종 찾는다. 올 때마다 새로운 감흥, 정겨운 마음, 따뜻한 포근함을 주는 이곳, 밖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온다. 강릉으로 가기위한 마지막 관문인 꼬불꼬불한 대관령 길에 들어섰다. 대관령은 3가지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대관령 정상에 높이 올라 갈수록 점점 짙어지는 뿌연 안개는 금방이라도 어둠을 삼켜 버릴 것 같은 사자와 같은 모양 있었고, 대관령 정상에서의 강릉의 야경은 언제 봐도 별천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또 내려오면서 보이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차들의 행렬은 자연과 조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릉에 도착한 것은 새벽 2시, 강릉에 도착해 우선 이곳에 오면 항상 들르는 낙산사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그 근처에 선셋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이곳에 페치카에 불을 피워놓고 일출을 보기로 하였다. 아침이면 커다란 창문에 파도와 함께 밀려오는 불은 빛으로 마음까지 붉게 물든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날 역시 열린 창으로 보이는 해뜨기 직전의 뿌연 붉은 빛의 바다는 딴 세상처럼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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