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꿨다
- 최초 등록일
- 2011.06.25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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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인이 수업을 수강하기 전에 생각해던 심리학은 어떤 것이었고, 어떤 내용들이 궁금했는지에대한 내용과, 수업 수강후에 심리학에 대한 생각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작성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경험한 사례등을 포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나의 경험과 생각과 느낌을 최대한 많이 기입하여 좋은 성적(A+)받은 내용입니다. 나의 생각과 느낌, 잘 요약,편집해서 사용해도 B+이상 보장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심리학을 수강하기 전 심리학은 그저 남의 속마음이나 들춰보고 도박할 때 필요한 심리전에서 남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 정도의 신비스러운 학문이라 생각했다. 심리학자체가 사람의 마음을 읽어나가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나의 이익을 위해서 사람의 마음을 읽어나가고 내가 남의 패를 보고 이기기 위함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상태에 대하여 해석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준다는 사실이 그저 이기기 위한 독심술이나 심리전 같은 것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수업시간동안 심리학수업을 들으면서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사람의 마음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다. 특히 서구사회의 사람들은 특유의 이성적이고 분석적, 과학적 이론의 틀을 토대로 사람의 마음을 분석해나가기 시작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상태의 변화를 그저 우리의 마음을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분석하기보다 그저 어떤 영적인 존재에 의한 것이라 생각하거나 운명의 일부라고 생각해 온 것 같다. 그것은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처럼 부모님세대에 많이 퍼져있는 믿음의 일종이었다. 예를들자면 낮은자존감이나 무의식같은 세계는 악한 존재가 우리의 마음을 갉아 먹거나 지배하고 있어서 생기는 현상정도로 이해하는 것처럼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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