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임나일본부의 정체
- 최초 등록일
- 2011.06.24
- 최종 저작일
- 2011.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역사스페셜 `추적 임나일본부의 정체`를 보고 쓴 레포트 입니다.
줄거리와 짧은 감상평이 담겨 있습니다.
레포트 쓰시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광개토대왕비는 414년 장수왕이 자신의 아버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그런데 일본은 광개토대왕비문을 4세기부터 6세기까지 200년간 고대일본이 고대한국의 남부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의 근거로 삼고 있다. 중국 길림성 집안시에 있는 광개토대왕비는 높이 6미터 39센티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비석으로 1800자가 쓰여 있는데 현존하는 우리 역사기록중 가장 오래된 것중에 하나다. 광개토대왕비문에서 일본이 임나일본부의 근거로 삼고 있는 구절은 ‘왜이신묘년래 도해파백잔00 신라이위신민’이다. 일본학자들은 이것이 광개토대왕 즉위 1년인 391년, "신묘년에 왜가 바다를 건너 백제 신라를 격파하고 신민으로 삼았다"로 해석하고 있다. 즉 그 자세한 내용은 일본이 군사를 보내 가야를 정복했고, 그걸 토대로 마치 총독부와 같은 임나일본부라는 군사통치기관을 설치해 가야지역을 4세기중엽부터 6세기중엽까지 200년간 통치했고 그걸 기반으로 신라와 백제까지 세력권에 놓고 간접지배를 하면서 고구려와 대치를 했다는 것이 기본을 이루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