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양의 `공대생의 사랑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6.22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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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대양의 공대생의 사랑이야기를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공대생인 기억이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다른 과의 수업을 신청하고 그 가운데 우연치 않게 민아라는 여학생을 만나게 되고, 연인으로 발전이 되게 되고, 위기가 닥치지만 결국에는 사랑으로 극복을 한다는 내용이다.
전체 2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책을 보면 등장인물이 다른 책에 비해서 좀 특이하게 나오고 있었다.
기억과 민아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은 허씨, 연출 등 이러한 식으로 성에 이름만 붙인다던지, 아니면 그 사람의 특징이나 직책을 이름 대신 사용을 하여 좀 더 쉽게 인식을 할 수 있게 적어 놓았다. 물론 귀찮아서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등장인물 외우는 것을 잘 못하는 나에게는 좀 더 읽기가 편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기억이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다른 과의 수업을 듣는 상황에서 본 내용이 펼쳐진다. 조별로 수업을 하는 수업에서 기억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수업을 신청한 허씨와 김씨. 이 두 사람과 같은 조가 된다. 본 목적이었던 여학생이 없는 상황. 그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조 이름을 정하게 된다. 일명 ‘공대 찌꺼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조 이름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그 때 등장한 아리따운 여학생, 첫 수업에 지각을 하여 조 편성을 하지 못한 민아라는 이름을 가진 귀여운 여학생, 우연인지 필연인지 공대 찌꺼기 조로 편성이 되고, 기억을 포함한 세 사람에게는 희망이 넘치고 조 이름도 변경하게 된다. ‘백설공주와 공대 찌꺼기’ 다시 한 번 작가의 센스에 폭소 했다. 그렇게 조가 편성되고, 수업 중에 연극이라는 과제가 나온다.
민아가 연극부여서 그 과제를 상당히 하고 싶어 했고, 당연히 공대 찌꺼기들은 따라가게 된다. 기억의 아이디어와 민아의 센스가 곁들어져 과제는 엄청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그로 인해 기억은 연극부에 가입을 하게 되고, 냉막한 이미지 덕에 곧 있을 연극 공연에서 주연급의 역할을 맡게 된다. 공연 당일, 민아를 좋아하고 있는 기억은 공연 중에 대형 애드립을 하나 터뜨린다. 그 사건으로 인해서 사귀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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