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자외선이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2.09.24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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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론
○ 본론
▲ 피부에 미치는 영향
▲ 눈에 미치는 영향
▲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
▲ 자외선 종류에 따라 미치는 영향
○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피부에 조사된 자외선은 피부층의 경계에서 직접 반사(즉, 표피반사, 진피반사)되거나, 피부조직 내에서 세포, 섬유나 입자에 부딪친 후 산란되거나, 흡수, 투과되는 4가지 경로를 거치는데 이중에 흡수된 광선만이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피부 병변(病變)을 일으킨다. 파장에 따라 피부의 침투 정도가 달라 파장이 긴 UV A는 진피 깊숙이 침투하나 UV B, UV C는 파장이 짧으므로 침투도가 떨어진다. 그러므로 UV A는 진피 반응이 심하게 나올 수 있고 UV B는 비교적 표피 반응을 심하게 일으킬 수 있다. UV A는 주로 피부를 검게하고(tanning reaction), UV B는 일광화상(日光 火傷)의 주원인이 되며 색소 침착도 촉진한다. UV A가 UV B와 같은 홍반 반응과 색소침착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약 800∼1000배 더 강한 에너지량이 필요하다. 그러나 UV A도 장기적인 축적이 되었을 때의 일광 손상을 생각하면 UV B 뿐만 아니라 UV A의 피부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급성영향으로는 홍반(紅斑), 부종(浮腫), 동통(疼痛)등의 염증(炎症) 소견이 나타나며 세포 또는 분자 수준의 회복을 거친 후 표피와 각질이 두꺼워지거나 멜라닌(melanin) 색소 침착이 증가하는 반응을 보인다.
참고 자료
- 자외선지수예보실용화연구 ( 기상연구소, 1998년, 기상예보실 저 )
- 지구온난화를 생각한다 ( 小化, 1997년, 우자와 히로후미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