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_제_4장_형식도야이론
- 최초 등록일
- 2011.06.22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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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제 4장 형식도야이론
형식도야이론은 문자 그대로 “교욱의 이론” 이다. 라고 사람들은 흔히들 말한다.
일반적으로 어떠한 학문에 대해 본다면 대개는 그 주장을 내세운 학자가 누구인가, 그 이론을 이어간 학자들은 누구인가 등등 분명한 기준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형식도야이론은 정확이 누구에 의해서 주창되었는지 조차 알 수 없고, 또한 어느 학자가 이 학파에 속해 있다는 수식이 붙었을 때 이것 역시나 20세기에나 들어와 붙여진 꼬리표이다. 그래서 인지 어느 학자들은 형식도야이론은 오직 죽음을 당하기 위해 태어난 이론이라고 까지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이론은 결코 쉽게 죽지 않을뿐더러 죽었다면 언제든지 되살아나는 끊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형식도야의 뜻-형식도야이론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면 “형식”이라는 단어와 “도야”라는 단어의 조화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형식이란 무언가 겉으로 보여지는, 드러나는 틀을 의미하며, 도야란 흙을 빛거나 쇠를 녹여서 물건을 만드는것, 즉 무언가에 도달하기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반복을 되풀이한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형식도야란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어떠한 결과에 도달하여 가시적인 무언가를 산출해낸다는 의미로 생각될 수 있다. 그렇다면 형식도야이론이란 어떤 학문을 말하는 것일까? 이 이론을 교육과 연관지어 생각해 봤을 때 나는 연구를 통해 이미 나와있는 무분별한 지식들을 분류해 내는것일 거라 추측해본다. 우리는 오랜 세월동안 연구를 통해 수학, 지리, 문학등등 다양한 종류의 분류과목을 임의적으로 나누었고, 실제로 학교에서도 나누어진 교과에 맞는 서로다른 교과서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이 이론에서는 비록 형식은 나누었을 지라도 그 기본 원리의 내용은 서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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