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환경문제및환경정책
- 최초 등록일
- 2011.06.22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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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환경문제및환경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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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환경 문제및 환경정책
북한은 그들 스스로 "공해없는 나라라고 선전하고 있는 것과 달리 중공업우선정책에 따라 외형적으로 급속히 팽창한 공업지대의 금속, 화학공장, 탄광 및 광산 등의 공해방지시설 미비로 인해 대기오염, 수질오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 등 생태계 파괴와 공해병등 심각한 환경오염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욱이 공해방지를 위한 자본력, 기술의 절대부족으로 오염방지 대책마련이 전무한 상태라는 점이 문제의 심각성을 가중시키고 있다.
공해없는 나라 : 최고인민회의 제7기 5차회의 (1986.4.7)에서 부주석 리종옥은 연설을 통해 북한은 "공해없는 나라, 공원속의 도시, 인민의 지상낙원"이라고 주장하면서도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공해를 철저히 막는 것이 국가활동의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함으로써 북한에서도 환경문제가 심각함을 시사하였다.
(1) 대기오염
대기오염은 공장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가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주요 공장지대인 흥남, 함흥지역에서는 흥남비료공장, 흥남제철소, 2.8비날론연합기업소, 등에서 배출되는 염소가스, 일산화탄소 등으로 인해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준으로 각종 공해병을 유발시키고 있다.
공해병의 경우 청진내륙지역의 김책제철소와 청진화학섬유공장에서 나오는 매연과 유해가스로 인해 인근 주민들사이에 호흡기질환이 만연되어 있고, 원산지역의 문평제련소, 원산화학공장 등에서 발생되는 아황산가스와 수은, 연기로 인해 상당수 주민들이 호흡기 질환 및 기관지염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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