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해외봉사가자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6.21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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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들아, 해외봉사 가자!’를 읽고,
목차
업음
본문내용
‘애들아, 해외봉사 가자!’를 읽고,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나는 해외봉사라는 글이 눈에 들어왔다. 글귀에서 해외봉사라는 단어를 보고는 ‘뭐 외국에 나가서 하는 봉사겠지’ 라고 단순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처음에 나온 국제자원 동의 의의를 보면서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에서 해외봉사 즉, 국제자원활동은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같이 일하고 여행을 함으로써 자아를 발견하고 자신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었다. 내가 생각 했던 해외봉사는 그냥 일종에 한국이 아닌 다른 가난한 나라(아프리카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본 나라에 가서 봉사를 하는 것 인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는 내 생각이 얼마나 짧았고 무지했는지에 대해 깨달았다.
이 책의 1부에서는 해외봉사를 가는 데에 대한 비용과 관련 사이트, 유의할 점, 국제 자원 활동의 유형 등이 알기 쉽게 서술되어 있었다. 해외봉사는 아무나 무턱대고 그냥 하고 싶으면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봉사하려는 사람도 자격에 맞아야 할 수 있는 것이었다. 특히나 영국의 VSO라는 해외 자원 활동은 유럽연합국회원이거나 캐나다 네덜란드 국민으로 제한하고 있었으며, 신청 또한 개인이 자유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해외 봉사 경험을 요구 하는 곳도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 국제 자원 활동은 한 봉사자의 행동에 따라 자국에도 영향을 미치며 그렇기 때문에 봉사라고 해서 성의 없이 하거나 마음대로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