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 나타나는 성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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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서 나타나는 성차별 사례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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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문화적인 성차별은 출생시부터 시작한다. 유교적 가부장 제의 영향으로 인해서 남아선호 사상이 강했기 때문이다. 현재 사회화 과정에서의 성차별은 과거에 비해 많이 감소 하긴 하였으나 아직도 남녀차별은 일상생활과 대중문화 매체에서 나타나고 있다.
TV에서 사회자들의 역할을 보면 남녀의 역할 중 대부분의 중요한 역할은 남자가 하고 여성은 주로 얼굴마담의 역할을 한다. 뉴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요즘에는 여성 앵커들이 진행하는 뉴스들도 있긴 하지만, 9시 뉴스등 중요한 뉴스의 메인 앵커는 항상 남자 앵커 중심이다. 인터넷에서 여성 앵커가 자켓뒤에 옷핀을 잔뜩 꽂아놓은 사진을 보았다. 여성의 몸매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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