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2006 대한민국 영양보고서’ - 혼자 밥 먹는 사람들
- 최초 등록일
- 2011.06.2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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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BS 스페셜 ‘2006 대한민국 영양보고서’ - 혼자 밥 먹는 사람들에 대한 분석과 이해내용, 생각등을 담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내용 요약
ⅰ‘2006 대한민국 영양보고서’ - 혼자 밥 먹는 사람들
홍보대행업체 CEO 황의건씨의 기상과 함께 다큐는 시작된다. 자취생활 20년차의 그의 냉장고 안에는 화장품으로 가득하다. 부엌에는 각종 영양제와 건강보조식품들만 넘쳐난다. 바쁜 일상에 아침은 물론 점심까지 거를 때도 많다.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건빵 같은 간단히 섭취할 수 있는 식품들을 식사대용으로 먹는다. 퇴근 후 밤 9시가 되어서야 가장 식사다운 식사를 한다. 하지만 그곳은 찜질방. 혼자 먹으면 입맛이 없기 때문에 찜질방 식당에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먹는 기분으로 밥을 먹는다고 한다.
보험설계사인 김수미씨도 이와 비슷하다. 촉박한 출근시간에 맞추기 위해 아침을 거른다. 그래도 영양제와 건강보조식품은 꼭 챙겨 먹는다.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서이다. 직업 특성상 외근이 많은 그녀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혼자 밥 먹기가 꺼려진다. 그래서 먹고 싶은 음식보다는 사람들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장소를 우선적으로 선택한다.
가정주부인 김경자씨는 가족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지만 잘 먹지 않거나, 집에 늦게 귀가하기 때문에 버리는 음식들이 많다. 혼자 있으면 입맛이 없어서 끼니를 거르게 되고, 또 혼자 먹는데 여러 음식들을 준비하기도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기러기 아빠인 가수 김흥국씨. 전날 과음을 했지만 집에 먹을 거라곤 냉수뿐이다. 그리고 그는 조기축구회에 참석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축구를 마치고 그가 향한 곳은 찜질방. 하루 중 처음으로 식사를 한다. 찜질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그는 집 대신 친구의 가게로 간다. 텅 빈 집에 들어가면 외로움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그것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다고 한다.
참고 자료
SBS 스페셜 홈페이지(http://tv.sbs.co.kr/sbsspe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