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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건강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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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체력왕` 뽑아 `저질 체력` 극복할 것
김만중 기자 kmj@vop.co.kr ㅣ 입력 2011-03-17 20:54:01 / 수정 2011-03-17 21:12:07
갈수록 떨어지는 중·고교생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특별한 대책을 내놨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이 내놓은 대책은 매년 학교별로 ‘체력왕’을 뽑는 것.
경기도교육청은 10일 내놓은 ‘체력왕 선발계획’에 따르면, 단위 학교는 3월부터 8월 사이 학교 단위로 체력왕을 뽑고, 9월에는 지역 체력왕, 10월에는 경기도 체력왕을 선발한다.
종목은 줄넘기, 팔굽혀 펴기, 왕복달리기 등이다. 체력이 우수한 학생은 학교장상, 교육감 상등을 수여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1일 10분 줄넘기 운동’과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확대’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이 펴낸 ‘2000∼2009학년도 서울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최근 청소년들은 체격은 좋아지는 반면 체력은 저하되고 있다.
2009년도 남학생의 키는 초등학생 144.5cm, 중학생 165.2cm, 고등학생 173.4cm로 2002년에 비해 각각 2.5cm, 3.2cm, 0.4cm 커졌다. 그러나 남학생 오래달리기(초등 1000m, 중고교 1600m)는 2000년 평균 기록이 초등학생 6분 11초, 중학생 8분 44초, 고등학생 7분 49초였지만 2009년에는 각각 6분 31초, 9분 23초, 8분 25초에 그치는 등 전반적인 체력저하 현상이 두드러졌다.
김만중 기자 kmj@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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