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연극 <뉴 보잉보잉>
- 최초 등록일
- 2011.06.21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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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극 <뉴 보잉보잉>을 관람한 뒤 작성한 공연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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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극 <뉴 보잉보잉>을 보다
관람한 공연 : 연극 <뉴 보잉보잉>
관람일 : 20 년 월 일 요일 저녁 시 공연
공연 예술 중 연극을 선택한 동기 : 공연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자부하면서도, 평소 뮤지컬에만 집중되는 나의 공연 관람 생활을 반성하며, 최근에는 연극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나는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악의 비중이 꽤 큰 장르들 뮤지컬, 클래식 공연, 발레 등의 무용 을 선호했고, 연극은 그저 심각하거나, 난해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최근 일부러 연극에 관심을 기울이니 매우 긴 기간 롱런하고 있는 작품부터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한 실험극들에 이르기까지 생각보다 훨씬 나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작품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이런저런 연극들을 조사하던 가운데, 마침 생신을 맞이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연극을 보러가게 되었다.
왜 ‘뉴 보잉보잉’을 선택했나 : ‘뉴 보잉보잉’이란 제목은, 내가 뮤지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대학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기 좋아했던, 3년 전 대학 새내기 때부터 자주 들어왔었다. 보통 ‘코믹극 뉴 보잉보잉’이라고 했었는데, 사실 제목부터 이미 내 마음속에서 ‘별로’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딱 들었을 때 어떤 얘기를 하는 연극일지 예상도 전혀 안될 뿐더러 썩 좋지 않은 어감의 제목이라는 생각이었다. 물론, ‘보잉보잉’이라는 연극에 대한 사전 지식이 나에게 전혀 없던 탓이 가장 크지만 말이다. 그런데 몇 달 전, 한 어린이 공연 오퍼 아르바이트를 하며 알게 된 연출가 한 분이 ‘보잉보잉’의 뜻이 뭘까 묻는 나에게, 극 여주인공들의 직업이 스튜어디스인데, 보잉 비행기와 관련지어 만든 이름인 것 같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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