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입문 과제 - 아리스토텔레스
- 최초 등록일
- 2011.06.2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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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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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은 오늘날의 자연과학의 어떤 개념에 해당하는가?
책과 강의내용을 바탕으로 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과 질료 개념을 다음과 같이 파악하였다. 나무 -> 목재 -> 책상의 예시에서 보았듯이 질료는 어떠한 것으로 만들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개체이고 형상은 질료로서 만들어진 완성품의 형태라고 파악된다.
2. 철학적 개념과 과학점 개념은 대립적인가 상성적인가, 왜그런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철학적 개념과 과학적 개념은 대립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통적으로도 물질의 근원을 탐구한 탈레스나 데모크리토스, 엠페도클레스 우리에게는 철학자로 더욱 더 친숙한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그리고 근대 이후의 데카르트, 파스칼, 라이프니츠 등은 모두 철학자이면서 과학자였으며, 따라서 옛부터 과학과 철학은 불가분한 관계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철학과 과학 모두 그 방식에 차이가 있을 뿐 세계를 설명하려고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철학과 과학의 역사를 살펴보아도 철학과 신학, 과학과 신학 등이 대립한 사례는 있어도 철학과 과학이 서로 대립한 사례는 많지 않다.
3.자연사물이 텔로스를 갖는다면, 그 텔로스는 사실에 불과한가. 가치에 해당하는가?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연사물이 텔로스(목적인)을 갖는다면 그 텔로스는 단지 사실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예시로 든 ‘나무 -> 목재 -> 책상’의 경우를 보았을 때도 나무의 목적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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