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대중앞에서는법
- 최초 등록일
- 2011.06.2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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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제동의 강의를 보고 써봤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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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오락 프로그램에서 김제동을 처음 봤을 때부터 나는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말로 사람들을 쥐락펴락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김제동이라고 하면 늘 재미있게 말하는 능력을 타고난 사람이라고 인식해왔다. 그런데 이번 화법 수업에서 ‘대중앞에 서는 법’이라는 특강을 보고 감상문을 제출하라는 과제를 받고나서 , 나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 즉, 능숙한 연설자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는 생각에 굉장히 반갑고 즐거운 마음으로 영상을 찾아 보게 되었다. 내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역시 김제동의 강의는 시작부터 유쾌하고 흥미로웠다.
일반적으로 ‘강의’라고 하면 어떤 지식을 전달하고 학문을 전달받는 학습과정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때론 지루하고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 강의는 필기를 해가며 들어야 하는 수업이 아닌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꼭 필요한 인생의 교훈과도 같은 강의였다.특히 강의의 서두에서 김제동이 ‘가슴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들어라’ 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 덕분에 시작부터 강의에 집중하고 더 마음에 새겨 듣도록 노력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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