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 위기 앞에 마주 선 지구인 -윤존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06.2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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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존도 온난화 위기 분석 요약
목차
1. 요약
2. 논지파악
3. 나의 의견
본문내용
영화 ‘이유없는 반항’에 나오는 ‘치킨런’이라 불리는 경주처럼 지구에서는 지구온난화에 직면하였지만 모두를 파괴하고 있는 경주가 벌어지고 있다. 지구상에 수많은 국가가 블록을 형성하거나 자국의 힘으로 건물을 짓고 공장을 건설하며 발전을 추구해 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지구가 오랫동안 축적해온 자원들을 거의 다 소진하고 있다. 선진국 중심으로 화석연료들이 급속도로 소비되고 그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러한 경쟁적인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 이산화탄소는 온실가스로 불리는데 지구의 온도를 서서히 증가 시키고 있다. 사람의 체온이 6도상승하면 고열로 죽음을 맞게 되는데 지구의 온도가 6도 이상 올라간다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죽게 되는 일도 뻔한 일이다. 지구 온도가 2-3도 증가하기만 하여도 북반구의 광범위한 지역이 온대에서 열대로 바뀌고 곡창 지대가 사막으로 바뀌어 식량 생산량이 급감하게 되며 광활한 열대 우림 아마존 강 지역도 사막화가 진행되어 강바닥은 말라붙고 모든 숲이 사라져 버린다. 빙하가 완전히 녹아 사라지게 되고 그로인해 해수면이 상승하여 섬나라들과 수상도시들은 물 속으로 사라져 버리게 된다. 한편 해수 온도 상승으로 대형태풍이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생명체의 멸종, 홍수와 가뭄, 식량의 부족 등 나아가 인간의 사망으로까지 이어지게 될 것이다.
세계 각국은 20년 전부터 지구 온난화를 인정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여 대응책 마련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가 열림으로써 전 지구적 논의가 시작되었다. 1997년 교토협약 당사국 총회에서는 지구 온난화의 책임을 선진 37개국에게 물어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기준으로 5% 감축할 것을 의무화하는 결정을 하였다. 이들 37개 국가들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고 각 국가는 공장, 기업, 공공, 교통, 각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한계를 부여하고 그 한계에 따라 배출량을 줄이도록 했다. 만일 배출량을 줄이지 못하면 배출권을 돈을 주고 살 수 있도록 하여 유럽에는 증권이나 외환 시장처럼 800억 달라 규모의 탄소배출권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