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표준어와 표준발음
- 최초 등록일
- 2002.09.24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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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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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수업시간에 표준 발음법과 표준어 규정에 대해서 배웠다. 나는 서울에 살면서 내가 사용해왔던 모든 단어는 표준어이고 사투리와는 다른 표준어 그 자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수님과의 수업시간을 통해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표준어도 많이 있었고 발음에서도 잘못된 발음이 너무나 많았다는 점을 알았다. 일단 표준어는 교양있는 서울사람들이 쓰는 단어라고 했는데 교양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런데 교양있는 사람뿐만아니라 서울토박이 혹은 많이 단어를 사용하는 리포터나 아나운서 아니면 기자 혹은 다른 사람들을 표준으로 삼아 통계를 내서 하는 방법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배우면서 낯익은 단어도 나왔고 처음보는 단어도 있어서 표준어란 모든 사람이 공동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사람들로 구성되어 만드는 것도 괜찮은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교수님과 교재에서 공부한 표준어 발음법은 형식적이고 격식적인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점을 배웠으니 표준어에 맞추어 바꿔나가도록 노력해 나아가야겠다. 이제부터 표준발음법과 표준어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고 얘기해보도록 하겠다.
제일 먼저 표준 발음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따르되,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3장 소리의 길이에서는 눈보라, 말씨, 밤나무, 많다, 멀리, 벌리다 등에서 보면 단어의 첫음절만 긴소리가 나타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점이 너무 어려웠다. 지금까지 나는 표준 발음을 하지 않고 그냥 긴소리인 눈ː보라를 그냥 눈보라 이렇게 발음했었는데 표준발음법을 배운 후 고치려고 애쓰고 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 삶을 함께하는 국어 화법 성환갑, 이주행, 이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