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고려사 열전 43 반역 배중손
- 최초 등록일
- 2011.06.20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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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중손 "고려사 열전 43 반역 배중손"
裴仲孫 元宗朝 積官至將軍. 十一年 復都開京 榜示日 趣令悉還
배중손 원종조 적관지장군. 십일년 복도개경 방시화일 취령실환
三別抄有異心不從. 王遣將軍金之 入江華 罷三別抄 取其名籍還 三別抄 恐以名籍聞于蒙古 益懷反心
삼별초유리심불종. 왕견장군김지저 입강화 파삼별초 취기명적환 삼별초 공이명적문우몽고 익회반심
배중손 원종 때에 벼슬을 쌓아 장군에 이르렀다.
11년 다시 개경에 도읍하매/ 방을 써 붙여 기일을 정하고/ 재촉하여 모두 돌아오게 하였는데
삼별초가 딴 마음이 있어 좇지 않는지라/ 왕이 장군 김지저를 보내어 강화에 들어가 삼별초를 파하고
그 명적을 취해 돌아오게 하니 /삼별초가 명적을 몽고에 알릴까 두려워하여 더욱 반심을 품었다.
仲孫 與夜別抄指諭廬永禧等 作亂 使人呼於國中曰: “蒙古兵大至 殺戮人民凡欲輔國者皆會毬庭!”
중손 여야별초지유려영희등 작난 사인호어국중왈: “몽고병대지 살육인민범욕보국자개회구정!”
須臾國人大會 或奔走四散 爭舟渡江 多溺死者. 三別抄 禁人出入 巡江大呼曰: 凡兩班在舟不下者 悉斬之.
수유국인대회 혹분주사산 쟁주도강 다익사자. 삼별초 금인출입 순강대호왈: 범양반재주불하자 실참지.
聞者皆懼而下 其或發船欲向開京者 賊乘小艇 追射之 皆不敢動 城中人驚駭
문자개구이하 기혹발선욕향개경자 적승소정 추사지 개불감동 성중인경해
散匿林藪 童稚婦女 哭聲滿路 賊發金剛庫兵器 分與軍卒 城固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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