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A+】김일성에 대한 역사적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1.06.20
- 최종 저작일
- 2011.06
- 24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1,000원
소개글
가장좋은 평가를 받은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짜 김일성’론 : 백마를 타고 만주벌판을 주름잡으며 일본군을 무찌르던 김일성이라는 전설적 명장은 따로 있다, 이북의 김일성은 이를 가로챈 가짜다!
해방 직후, 친일파나 일제의 고등계 형사 출신, 또는 한민당과 같은 우익단체 간부들이 이를 유포. 이들은 분단상황에서 이북의 김일성이 식민지 시기 말기에 민족적 항일영웅으로 존경을 받은 김일성이라면 지극히 곤란한 위치에 처할 만한 사람들.
김일성에 대한 식민지시대의 인식, 민족해방운동이 사라진 상황에서 민족적 ‘영웅’. 이 과정에서 과장이 나타나기도. 항일 유격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인물임에 분명.
북한/ 거대한 동상, ‘어버이 수령’, 북한 국민들에게 있어서 반신반인(半神半人)적 존재. 맹목적 신앙, 신화화.
- 부산 아시안게임 당시 김정일 얼굴이 그려진 현수막 사건
남과 북의 대립된 인식 사이 어디쯤 김일성은 있는 것인가?
남한에서 1980년대 이후 입에 올리는 것도 금기시되었던 김일성에 대한 역사적 연구들이 나오면서 가짜설과 맹목적 ‘신화’가 붕괴.
인간 김일성을 살펴봐야. 그리고 북한 사회를 역사적 과정에서 이해해야.
출생과 성장
1912년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출생. 본명은 김성주. 아버지는 김형직, 어머니 강반석. 기독교, 그리고 민족주의적 의식이 강했던 집안에서 성장.
부모의 이주로 만주에서 청년시절을 보냄. 지린성(길림성) 육문중학에 입학(1927). 이 시기 중국인 교사로부터 공산주의 이론을 배움. 조선공산청년회의 멤버로 활동.
1929년, 반일운동 혐의로 중국 군벌당국에 체포, 투옥, 학교 퇴학.
무장투쟁의 길로
출옥 이후(1930년) 국민부 산하 조선혁명군 내에서 가장 급진적.좌파적이던 길강지휘부에 소속 활동.
이후 1931년 조직이 해체되어 간도(間島)로 떠남, 공산청년동맹에서 활동. 1국1당주의 원칙에 따라 중국공산당에 입당.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