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술과 술문화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06.1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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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탁주,막걸리,소주 등 한국의 전통술과 술문화에 관한 자료입니다. 외국인과의 인터뷰 사례를 보며 한국의 술문화에 대한 시사점을 기재하였습니다.
목차
* 서론 : 주제선정동기.
한국술문화의 현재..
* 본론-1 : 한국전통주의 종류와 역사.
탁주, 약주, 청주, 소주, 가향주
* 본론-2 :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의 술문화.
일본인, 독일인의 경험의 예를 들어..
*결론 - 한국의 술문화에 관한 내 생각.
한국의 술문화 :‘술’ < ‘자리’
본문내용
서론 : 주제선정동기.
한국 술문화의 현재..
시대와 국경의 개념을 초월하여,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들에 있어, 술은 그들의 희노애락에 빠지지 않는 필수품이었다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인간이 느끼는 행복과 불행, 만족과 불만, 신용과 불신, 사랑과 원망, 기대와 좌절 등, 이러한 모든 감정들에 대한 고취 혹은 위로를 해주는 촉매역할을 해온 것이 바로 술입니다.
한국의 술문화..어찌보면 현재의 관점에서보자면, 외국인들에게 소개할만한 자랑거리가 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한번 마시면 끝까지 마셔야만 직성이 풀리는 폭음문화, 술마시는 양이나 시간을 자기 의도대로 조절할 수 없는 타의성의 음주문화인 수작문화, 2차, 3차 등을 외치며 내일을 기약하기보다는 고주망태가 되어 헤어지는 행태 등을 미루어 볼 때, 과연 폭음,수작 등이라는 말 뒤에 ‘문화’라는 말이 붙는 것이 타당한 것인가 의문이 생길 지경입니다. 저 또한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으로서, 경험해 본 사실이기도 하고, 어느정도는 공감하는 측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과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술문화에 대한 그러한 부정적 인식에 관해 한국인, 혹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올바른 술문화는 바로 이러한 것이다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나무 한 그루를 보고 숲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한국인이 술을 향유함에 있어, 반드시 폭음,수작을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심적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건강에 이롭도록 하고, 주량이 넉넉지 못한 상대방에게는 적당히 조절할 수 있도록 서로 권유하는 한국인들도 분명히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