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야의 생애와 작품분석

소개글

본 자료는 한설야의 생애와 작품에 대해서 분석한 자료입니다~^^
생애와 작품을 세세하게 분석해 놓았으니, 자료로 쓰시기에도 유용하실 거에요~
다양한 곳에서 수집한 자료를 정리해 놓은 것이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작가 한설야
(1) 한설야의 생애
(2) 한설야의 문학적 경향과 글쓰기
2. 작가의 시대적 배경과 그에 따른 저항방법.
(1) 당시 시대적 배경
(2) 우회적 글쓰기 및 저항방법비교
3. 작품에 대한 해석
(1) 제 1 부 : 저항적 관점에서 바라본 “피”에 대한 작품분석
① 작품에 해석에 대한 초점.
② 작품에 대한 표면적 해석.
(2) 제 2 부 : 다른 해석의 관점으로 바라본 “피”에 대한 작품분석.
① 작품에 해석에 대한 초점.
② 작품에 대한 표면적 해석.

III. 결론
1. “피”라는 작품을 저항적 작품으로 읽을 수 있는가?
(1) 저항적 관점으로 본 시각
(2) 저항적 관점에 대한 반론

본문내용

I. 서론
일제강점기 대부분의 작가들의 문학 작품은 일제에 의해 민중의 심리를 좌지우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순수한 창작을 위한 작품이 아닌 일본의 식민 지배의 당위성을 위한 근거 도구로써 사용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1942년 한설야는 잡지에 일본어 소설 ‘피’(國民文學, 1942. 1) 와 ‘그림자’ (國民文學, 1942. 12) 을 발표했다. 이 시기 일본어로 작품이 쓰여 진다는 것은, 문학 세계에서 작가가 일제에 동조하는 것과 마찬가지 적인 의미로써 당시 공용어로 선택된 일본어로 작품을 쓰던지, 아니면 작가 생활을 그만 둬야만 하는 양자택일의 기로를 해야만 했었다. 일부 작가들은 일본어 작품 활동이 일제에 협력하게 되는 내재적 의미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어를 사용하여 꾸준히 문학 활동을 감행한다.
이 점에 의거하여 우리 6조는 한설야 의 두 작품 에 대하여, 이 작품들을 당시의 친일 문학의 하나로 평가해야 하는지, 아니면 우회적 글쓰기를 통한 저항 문학으로 평가해야 하는 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 점에 대해 토론해 보았다.
I. 본론
1. 작가 한설야
(1) 한설야의 생애
1900년 8월 3일 태어났고, 함경남도 함흥군 주서면이 고향이다. 한설야의 부친 한직연은 청주 한씨 안양공파(安養公派) 31대손으로 사상의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이제마의 문하생이었다. 부친 한직연은 구한말 동안 고향 함흥에서 여러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는 한설야의 성장과정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한설야가 자신의 전기적 사살에 기반을 두고 창작한「탑」에서 그는 한말에 함경도에서 군수를 지냈으며 그 뒤 자본가로 변신하려다 실패한 인물로 그려져 있다. 그리고 부친에게서 완고한 기질을 물려받았고, 아버지를 존경한 것으로 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