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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를 재미있게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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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제부터 단원 설명 없이 용어를 설명하려고 한다.
손익계산서란, 기업의 경영성과를 밝히기 위해 일정기간 내에 발생한 모든 수익과 비용을 대비시켜 당해 기간의 순이익을 계산·확정하는 보고서로서 재무제표의 한 종류이다. 이를 통해 매출액 및 이익 수준 등을 알 수 있다.
기업회계의 투명성을 위해 조직된 기관을 공정거래위원회라고 하는데 독점 및 불공정거래에 관한 사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설립된 국무총리소속의 중앙행정기관이자 합의제 준사법기관이다.
뿐만 아니라 기업을 경영하다보면 외부감사라는 것을 받게 되는데, 이것은 주식회사로부터 독립된 외부의 감사인이 하는 주식회사의 회계 감사이다. 주식회사에서 회계 처리를 적정하게 하도록 해서 이해관계자를 보호하고,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기업회계기준이 필요한 이유는 여타의 기업관련 법률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기업이 준수해야 할 규칙을 정립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회계의 4가지 기본 가정을 얘기하자면 우선 처음으로 기업실체의 가정이다.
기업실체의 가정은 기업을 하나의 경제적 실체로 보는 가정을 말한다. 두 번째로는 계속기업의 가정인데 이것은 기업이 계속 존재하며 영생할 것이라는 가정이다. 세 번째로는 화폐적 측정의 가정으로 기업이 보유한 모든 것을 돈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가정이며, 네 번째로는 회계기간의 가정 또는 기간별 보고의 가정으로 기업의 정보를 기간별로 나누어 보여줄 수 있다는 가정이다.
또한 회계의 7가지 일반 원칙은 첫 번째로 신뢰성의 원칙이다. 이것은 회계정보를 믿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며 두 번째로는 이해 가능성의 원칙으로써 기업에서 제공하는 회계 정보는 정보이용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충분성의 원칙으로 정보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는 기업에서 임의로 누락시키거나 다른 항목과 통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네 번째로는 계속성의 원칙으로 기업이 법인으로 영속적 영업을 영위하는 동안에는 회계 기간별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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