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도

등록일 2002.09.23 | 최종수정일 2015.03.11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무신론자다. 종교란 '의지 나약한 사람들의 집합이 만든 공공의 장소' 라 생각하는 무지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런 나에게도 기독교 혹은, 불교 등 무수히 많은 교리중에 고개를 끄떡이며 인정하고야 마는 부분들이 있다. 대표적인 실례로 '죄 없는 자만이 돌을 던지라' 는 성경 구절이다. 나만의 가치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고, 다수의 의견으로 만든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 규율을 통합 시킨 것에 대해서 나의 존위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것에는 찬사를, 나와 다른것에 대해 무차별 과격을 가해도 아무도 그르다고 감히 말할 수 없는 존엄성에는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인간이 만든 최고의 형벌이라 말할 수 있는 사형이란 제도 역시 그 범주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다. 여러 사람의 평안을 위해 만든 법 테두리 안에 가장 무시무시한 범법을 저지른 자에게 주어지는 사형이란 제도가 과연 누구를 위함인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불교에서는 마음에서 저지를 죄 역시 실제로 행한 죄와 동일이 여겨 심신 수련으로 깨우침을 얻고 죄를 사하기 위해 정진한다. 기독교 역시 죄를 저지른 사람은 면죄부의 일환으로 고해성사의 과정을 거친다. 물론 살인을 저지르고 무수히 많은 사람에게 정신적, 물질적 충격을 가한 악한 범법자에게 해당될 말이라고는 인정되어지지 않은 부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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