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거시경제학]1900~2010 실질 GDP 파악과 정부정책(IMF, 서브프라임사태)

소개글

1990년부터 2010년까지의 실질GDP를 통계청의 통계자료를 이용해 파악한 후, 이를 도표와 그래프로 나타내고
기간 내 특정 변화가 이루어지는 두 사건(IMF, 서브프라임사태)에 대비한 정부정책을 설명한 레포트입니다.
GDP 디플레이터는 2005년을 100으로 잡고 있고, 실질 GDP는 통계자료의 지표들을 이용해 계산해서 구했습니다.
정부정책은 우리나라가 IMF 위기를 겪었을 때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가 터졌을 때 정부가 어떤 조치를 취하였는지 적었습니다.

목차

1. 1990~2010년까지의 실질GDP 파악
2, 실질 GDP 파악자료 분석
3, 분석 자료에 따른 정부정책 분석
4. 결과 및 느낀점
5. 참고자료 및 문헌

본문내용

표를 분석하면 1990년부터 2010년까지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모양의 그래프가 도출된다. 대체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1997년도와 1998년도에는 실질 GDP가 감소하고 있다. 이는 IMF 위기, 정확히 말해 IMF 구제금융사건(1997년 12월 3일 대한민국이 외환위기를 겪으며 국제통화기금에 자금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한 사건)이 원인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후로 실질 GDP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다 2008년에 들어서면서 조금 정체되었다. 이 이유는 2007년부터 시작된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07년에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subprime mortgage) 사태는 미국의 초대형 모기지론 대부업체가 파산하면서 시작되었는데, 미국만이 아니라 국제금융시장에 신용경색을 불러왔고 우리나라 경제도 큰 영향을 받으면서 실질 GDP 증가가 정체된 것이다.
여기에서는 위의 GDP 분석 자료를 통해 나타난 2가지의 두드러진 상황(IMF 구제금융,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에서 펼쳤던 정책이 어떤 것이 있고 무슨 효과를 일으켰는지 분석해 보려고 한다.
(1) IMF 구제금융
1998년 정부는 IMF로부터 금융지원을 조건으로 경제정책과 시스템 개혁을 요구받았다. 따라서 정부는 GDP 성장률을 하향조정하고 물가상승률을 안정시키며 고금리를 통한 단기 환율 안정 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이는 재정, 금융 긴축 및 고금리로 투자 억제와 저축 증대를 유도하여 경상수지 개선과 물가 안정을 도모하려는 의도였다. 또한 고금리 정책을 통해 외화자금을 잔류시키고 외화 자금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서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