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창덕궁
- 최초 등록일
- 2011.06.1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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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덕궁 답사보고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답사 취지 : 창덕궁은 인위적인 구조를 따르지 않고 주변 지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스럽게
건축하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라는 평가를 받는 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또한 창덕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궁궐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속의 한국
과제로 문화유적답사 보고서를 제출해야 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 어머니께서 창덕궁
후원인 비원은 꼭 한번 가볼 만큼 아름답고 예쁜 곳이라고 하여 이번 답사를 계기로 창덕궁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기로 했다.
답사 일시 : 2009.05.24(일)
답사 장소 : 창덕궁 (서울 종로구 와룡동 2-71)
답사 준비물 : 카메라, 필기도구, 창덕궁에 대해 찾아본 자료
답사 교통편 : 지하철, 도보
답사의 내용 :
창덕궁 앞에 이르러서 매표소에 갔다. 매표소에는 일반관람, 특별관람, 자유관람 이렇게 세 가지가
쓰여있었다. 그 차이가 궁금해서 안내하시는 분께 여쭤보았다. 창덕궁은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광대한 면적의 산지를 보유하고 있어서 관람객의 안전관리, 화재의 위험,
생태계 보전 측면에서 다른 궁궐들에 비해 어려움이 커서 자유관람제도를 중지하고 상당 면적의
제한구역을 설정하고 안내에 의한 시간제 관람을 권하고 있다고 했다. 자유관람이 되기는 되나,
이용요금이 15000원으로 일반관람보다 5배나 높았다. 이왕 창덕궁 관람하기로 한 것을 제대로 설명을
들어가면서 관람하는 게 좋을 듯 싶었다. 일반관람으로 표를 끊어서 창덕궁에 발을 내딛었다. 왠지
궁궐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별로 없이 한적할 것만 같았는데, 외국인 관람객들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궁궐을 둘러보러 왔다는 사실에 왠지 모르게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
안내하시는 분이 창덕궁의 개요와 관람순서를 알려 주었다. 우리의 관람순서는 돈화문-금천교-인정전
-선정전-대조전-낙선재-부용지의 순서였다.
궁궐의 문중에서 가장 크고 잘 보존되어 있다는 돈화문에서 출발하여 금천교 위에 올라서게 되었다.
금천교는 궁궐 안과 밖을 구분 지을 수 있는 다리라고 했다. 즉, 다리를 건너는 순간 궁궐 안에 입궐한
것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옛날에는 다리 밑에 물이 흘렀지만 지금은 흐르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다리 밑에 보면
참고 자료
창덕궁에서 나눠준 팜플랫 및 창덕궁 홈페이지 ( http://www.cdg.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