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6.16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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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와 글짓기 수업 A+ 받은감상문 입니다. 내용확실 보장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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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국가대표를 보고...
처음 독서와 글짓기 시간에 교수님께서 앞으로 한 학기 동안 우리가 다룰 소설이나 영화를 추천 하라고 하셨을 때 나는 문득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선전했던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생각이 나서, 내가 군복무 중이라 못 봤던 영화 국가대표를 추천하게 되었다.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 그랬던지, 운이 좋게도 내가 말한 것이 뽑혔던 것 같다.
영화의 처음부분을 보면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하여 재구성한 작품입니다.”라고 문구가 나온다.
잔뜩 기대에 부푼 나는 단단히 집중을 하고 영화를 보았다. 하지만 나의 기대가 너무 컸던 것 일까?솔직히 영화의 초반 부분은 지루했던 것 같다. 나는 보면서 중간 중간에 뭐야 저런 사람 들이 우리나라 국가대표 라고? 저렇게 연습 해가지고 대체 뭘 하겠다는 거지? 정말 올림픽에 나갈 수나 있을까? 라고 의아해 하며 계속 영화를 봤던 것 같다.
그리고 스키점프 라는 단어 또한 생소했으며 비인기 종목인데도 불구하고 왜 저렇게 목숨을 걸고 연습을 할까? 라고도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영화를 보면 볼수록, 점점 빠져들어서 조금씩 조금씩 영화의 주인공들을 응원하게
되었다. 사실 창피 하지만 영화 마지막에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났다. 내가 감성이 풍부하거나
그런 성격이 아닌데, 주인공들이 목숨을 걸고 뛰는 장면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마음을 뭉클하게 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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