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로

목차

1.라파엘로의 생애
2.라파엘로의 주요 작품들
-라파엘로의 작품세계
-라파엘로의 작품을 통해 알수 있는 당시 시대상
3.소감

본문내용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라파엘로』
◎ 라파엘로의 생애

37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라파엘로는 화가 였던 그의 부친 지오반니 산티와 모친 마리아 치알라 사이에서 1483년 3월 26일에 태어났다. 그가 8세 때, 모친이 사망하고 이어 12세가 되기도 전에 그의 첫번째 스승이기도 하였던 부친이 세상을 떠났다. 그 후 그의 북부 밑에서 성장케 된 라파엘로는 어릴 때부터 성품이 좋고 총명하며 재주가 있어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한다. 1495년 우르비노에 공방을 열고 있던 티모테오 델라 비테는 재주있는 라파엘로에 관심을 두고 지도를 했고, 1499년에 라파엘로는 페루지노의 문하생이 되어 1502년까지 수련하며 페루지노의 각별한 관심을 끌게 하였다. 피렌체로 이주한 페루지노를 뒤따르지 않은 라파엘로는 그 당시 핀투릭키오와 연관되어 그의 작업을 도우고 있었다 한다. 1504년 피렌체로 자리를 옮긴 라파엘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접할 수 있었고, 이에 자신의 수업이 미흡함을 깨달아 주야로 공부하였다 한다. 그러나 4년간의 체류에서 얻은 큰 수확은 프라바르톨로메오와의 교우였고, 이 결과 폭넓은 구도, 독특한 소묘법, 그리고 풍부한 채색 등을 알게 되었으며, 이것이 라파엘로의 예술관을 굳히게 하였다. 라파엘로의 본격적인 활동은 우르비노 공에게 후원을 청원한 결과에서 시작된다. 당시 공의 친척지간이었던 교황 율리우스 2세에게 소개된 라파엘로는 교황청의 공식 건축가이며 라파엘로와 같은 고향 출신인 브라만테에 포섭되었다. 때마침 바티칸 궁의 장식을 위하여 작가 선정을 하고 있었던 바 라파엘로의 구상이 체택괴었고 이에 그 중대한 작업을 맡게 된 것이다. 결국 1509년부터 율리우스 2세가 사망한 1513년까지 젊은 라파엘로는 교황의 신뢰를 받은 화가가 되었고, 이에 궁의 서명실의 장식이 각별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완벽한 조화를 보이는 벽화로 이루어진 것이다. 1513년 3월 11일 레오네 10세가 교황이 됨으로써 라파엘로의 처지는 더욱 화려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