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시대의 음악가들
- 최초 등록일
- 2011.06.14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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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로크 시대의 음악가 및 시대상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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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로크시대 음악가
절대왕권의 시기인 바로크 이전 즉 17세기 이전에는 유명한 음악가들은 모두다 교회 소속의 칸토르들의 무대였다면 바로크시기의 음악가들은 이제 막 시작되는 근대적 음악
발전과 함께 기존의 합창단과 더불어 다양한 직업군으로 나뉘게 된다.
먼저 그 첫 번째는 음악 감독이다.
교회의 음악을 총괄하는 음악감독의 예를 들자면 바로크시기의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 대성당의 음악감독은 당시 가장 재능 있던 음악가중 하나인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Claudio Monteverdi)였다. 그는 최초로 산 마르코 대성당의 독특한 구조 즉 돔의 수가 늘어난 형태를 적극 활용 각 돔 마다 성가대를 배치해 요즘으로 치면 서라운드 음향 효과를 교회에서
구현해낸 음악감독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독창가수이다.
독창가수는 기존의 칸토르들과 이 시대 독특한 형태인 카스트라토가 맡았다.
그리고 세 번째는 오르간 주자였다.
오르간은 교회에서 악기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르간의 음색은 교회 내에서 성악음악 다음으로 사랑받게 된다.
그리고 오르간 주자는 실제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하는 면에서 칸토르들 보다 더 많은 실력을 가진 연주자들이 많았다.
오르간 주자는 주로 성직자 중에서 선출했다. 왜냐면 신학적으로 박식한 칸토르들과 동등한 서열로 평가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신교에서는 음악의 기능성을 새롭게 재인식해 신학적 배경으로 무장한 성직자가 아닌 음악적 능력과 음악이론과 실제 연주에 강한 전문가를 고용하는
형태로 바뀌게 된다. 오르간은 합창단의 반주와 찬송 중간의 독주형태로 연주되었다.
그리고 네 번째는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다.
크레모나 출신의 니콜로 아마티 (Nicolo Amati:이탈리아 크레모나의 바이올린 제작자)
<이 집안에서 만든 바이올린 명기(名器)를 아마티라고 부른다. 아마티가는 초대 안드레아 아마티가 16세기 중엽 아름답고 독특한 모양과 도료를 연구하여 근세 바이올린의 스타일을 정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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