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와 한국농협 (부재농협은 21C 환경변화요인을 기회요인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 최초 등록일
- 2011.06.14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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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협 나아갈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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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21C 와 한국농협 (부재 : 농협은 21C 환경변화요인을 기회요인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21C 세계경제의 화두는 단연, 세계화와 시장개방, 녹색성장 그리고 대내적으로는 대형유통업체의 시장지배력 확대, 혁신적인 IT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소셜미디어 발전 등으로 요약될 수 있다. 우리 경제 및 농업 또한 이러한 시대적 흐름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며, 이러한 대내외적인 사회적, 경제적 환경변화에 성공적으로 선제적으로 적응 하는 것만이 우리 농업과 농협이 살아남기 위한 전제조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필자는, 앞으로 우리농업과 농협에 미칠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맞서기 위해 우리농협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몇 가지 전략 및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 번째 - 농협의 기업적 경영강화와 산지조직화 및 계열화
-네덜란드 그리너리는 EU확대로 농산물의 수입이 증가하고, 대형유통업체 중심의 유통구조 확대 등의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빠른 적응을 위해 시장과 소비자 선호도와 행동에 관한 모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소비자요구와 생산자 생산계획을 연결시킬 수 있는 최적의 농산물 린(lyn) = (SCM) 시스템 환경구축, 대형슈퍼마켓과의 재고관리 프로그램과 연계돼 자동으로 수-발주 하는 협력관계를 형성하였고, 글로벌소싱(global sourcing)을 통해 농산물의 연중공급체계를 구축, 엄격한 전사적 품질관리체제를 확립하여 “무임승차” 엄격히 배제, 시장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과 브랜드를 만들어 현재는 유럽최대의 농산물 유통도매회사로 성장한 대표적 서구 협동조합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위 사례가 우리 농업과 농협에 시사해 주는 점은 세계경제변화(FTA확대-시장개방)와 대형유통업체의 시장지배력 확대에 전통적인 농업과 협동조합의 역할보다는 조직화, 규모화를 통해 기업적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조직혁신과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는 모든 부분의 계열화를 통해 유럽 최대의 농산물 유통 도매회사로 거듭 났다는 점이다.
물론,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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