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노케 히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6.1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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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애니메이션 모노노케히메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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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노노케 히메
원령공주는 예전에도 비디오로 본적있다. 원래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미야자키의 하울에 움직이는 성이란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봐서 미야자키의 전 작품을 보고싶어졌다. 처음 원령공주를 본 느낌은 먼가 깊은 러브라인 없이 미미한 느낌이 있어 실망감이 들었지만 만약 러브라인이 깊었다면 이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가 흐려졌을 것같다.
원령공주는 고대 시대의 느낌에 동물을 신들로 등장시켜 자연의 입장을 말해주는 듯했다.
자연을 지키려는 신들의 노력 하지만, 자연을 이용해서 자본을 만들려고 한다.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살다가 시대가 점차 산업화로 변하면서 자연을 훼손하고 팔게 됐다 우리는 그 행동이 자연스럽게 생각했고 당연하게 자연을 훼손시켰다 이 영화를 다 보고 난 뒤에는 내가 했던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내 자신이 자연에 대한 생각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는가 나는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무슨 일 노력을 하고 있나 그런면에서 미야자키 하야오는 우리에게 자연이라는 생명을 어떻게 지키고 있느냐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여러장면이 기억이 나지만 그 중에서 생명의 신이 에보시 총에 맞아 머리가 잘렸을 때 그때 깜짝놀랐다 그 사건으로 자연의 재앙이 시작되었고 영화의 최고조를 향하는 장면이여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생명에 신이 총을 맞고 죽는 것이 놀라웠고 생명에 신이 죽자 재앙의 신으로 변한다는 소재도 의외였다.
어떻게 그런 발상을 했는지 미야지키 하야오 한테 또 한번 놀랐다. 그는 정말 천재적인 생각을 가진 것 같았다 애니메이션이라는 다소 어린이들 만이 볼것같은 생각을 완전이 뒤집어 놨다 이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 나오면 꼭 챙겨보게 된다. 그의 힘은 대단한 것 같다.
이 영화에서 신기한 점은 신들도 등장하지만 인간과 자연의 소통이다. 어떻게 보면 신들을 통해서지만 자연과 사람이 대화하는 것 같았다 자연을 대표하는 원령공주 파 원령공주는 인간이지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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